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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Moore 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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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Cross)의 신명기역사 분석(4)

크로스의 2중 편집설 시리즈의 마지막 포스트: 여기서는 서로 다른 시대와 관점을 가진 Dtr1과 Dtr2가 얽혀 있는 신명기역사가 독자에게 줄 수 있는 효과에 대한 그의 생각을 진술하며 그의 글을 마무리한다.(참고: Frank M. Cross, “The Themes of the Book of Kings and the Structure of the Deuteronomistic History,”)

크로스(Cross)의 신명기역사 분석(3)

이 전 글에서는 크로스의 신명기역사에 대한 이해와 그의 2중 편집설에서 첫 번째 문서(Dtr1)에 대한 그의 생각을 정리했다. 이 글에서는 2중편집설의 두 번째 문서(Dtr2)에 대한 그의 생각을 요약한다.(참고: Frank M. Cross, “The Themes of the Book of Kings and the Structure of the Deuteronomistic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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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종교화 시대의 개신교 교회(3)

70-80년대 교회를 개척했던 목회자들은 지금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교회 성장에 헌신했던 분들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들의 경험이 목회의 패러다임이 되어 현재까지도 개신교 교회의 전반적인 조직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글은 과거의 ‘헌신’이 지금의 ‘갑질’이 된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Frank Moore 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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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Cross)의 신명기역사 분석(2)

이 글은 다음 글을 요약한 것임: Frank M. Cross, “The Themes of the Book of Kings and the Structure of the Deuteronomistic History,” in Reconsidering Israel and Judah: Recent Studies on the Deuteronomistic History, ed. Gary N. Knoppers and J. Gordon McConville (Winona Lake: Eisenbrauns, 2000). 참고: Knoppers와 McConville가 펴낸 이 책은 크로스의 책, Canaanite Myth and Hebrew Epic (1973)의 한 단락(274-89)을 재편찬한 것임.

Frank Moore 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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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Cross)의 신명기역사 분석(1)

이 글은 다음 글을 요약한 것임: Frank M. Cross, “The Themes of the Book of Kings and the Structure of the Deuteronomistic History,” in Reconsidering Israel and Judah: Recent Studies on the Deuteronomistic History, ed. Gary N. Knoppers and J. Gordon McConville (Winona Lake: Eisenbrauns, 2000). 참고: Knoppers와 McConville가 펴낸 이 책은 크로스의 책, Canaanite Myth and Hebrew Epic (1973)의 한 단락(274-89)을 재편찬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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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종교화 시대의 개신교 교회(2)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수직적이던 조직 문화는 수평적으로 변화하고, 일과 삶의 균형도 중시하는 분위기가 자리잡아 간다. 그러나 목회자의 삶은 시대의 흐름을 따르지 않고 있다. MZ세대 목회자를 필요로하는 지금 그들이 목회할 만한 환경은 갖춰져 있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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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종교화 시대의 개신교 교회(1)

한국 개신교는 주술적 기복신앙에 의존하여 양적 성장을 크게 이루었다. 탈종교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복 신앙을 가진 성도들은 종교보다 세상의 방법이 필요를 충족시켜 주는 더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기복신앙은 결국 탈종교화를 가속화 시킨 꼴이 되었다.

Martin Noth
Historical Books 역사서

마르틴 노트의 신명기사가/신명기역사가

신, 수, 삿, 삼(상하), 왕(상하) – 이 다섯 권의 책을 신명기역사라고 칭하고, 그 저자를 포로기의 독자적 저술가라고 보았던 마르틴 노트의 생각을 대강 정리한 글. 주요 자료는 Knopper와 McConville이 2000년에 편찬한 Reconsidering Israel and Judah의 Part 1, 첫 글 “The Central Theological Ideas” (20-30).

composition of the pentateuch
my works

[번역서] 오경의 형성

조엘 베이든의 The Composition of the Pentateuch의 한글 번역서입니다. 제가 번역했고, CLC에서 출판했습니다. 학술서로서 깊이가 있으며, 매우 쉽게 쓰였기 때문에 일반 자들도 충분히 읽을 수있습니다.

Luther
Christianity 101 기독교 101

복음주의에 대하여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스스로를 복음주의자라고 여긴다. 그런데 복음주의라는게 뭔가? 그리고 복음주의가 아닌 것은 또 뭔가? 지금의 복음주의는 자기 생각과 신념에 맞지 않으면 잘못이라고 여기는 이념성과 편가르기의 구실이 되어 버렸다.

성서마당 124호
my works

[성서마당] 선지식 해체와 의미의 재구성

의미는 독자와 본문이 만남으로 발생하며, 이는 성경의 의미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성경 읽기는 교리가 선지식을 강하게 형성하고 있어 실제로 읽는 것으로 볼 수 없다. 대표적으로 선악과 사건(창3)이 그렇다. 이 본문을 순수한 읽기의 태도로 다시 접근하면 매우 새로운 의미가 드러난다.

성서마당 128호
my works

[성서마당] 전도서 연구 동향

구약의 대부분이 그렇지만 특히 전도서는 거의 모든 영역에서 격렬한 논쟁을 일으킨 책이다. 심지어 책의 제목부터 시작하여 책의 심도 있는 내용에 이르기까지 학자들은 매우 상반된 견해를 보이며 대립해 왔다. 그중에서 이 글이 다뤘던 부분은 이 글의 저작 연대와 내용상 드러나 있는 모순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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