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다말과 유다(1)
3. 윤리적 평가

만일 다말-유다 사건이 신전매춘으로 위장/착각하여 성사된 일이라면 이 두 사람의 행위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Continue reading “다말과 유다(2)”만일 다말-유다 사건이 신전매춘으로 위장/착각하여 성사된 일이라면 이 두 사람의 행위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Continue reading “다말과 유다(2)”창세기 38장에는 며느리 다말이 시아버지 유다를 꾀어 성관계를 갖는 엽기적인 사건이 일어난다. 현대인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하지만 고대의 문화와 관행을 고려해 보면 아주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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